2021대한민국 펀드어워즈…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
2020펀드판매회사 평가… 지방은행 최초 은행권 1위
BNK경남은행은 KG제로인(대표이사 김병철)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투자자 보호에 가장 충실한 은행으로 평가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는 펀드평가사인 KG제로인이 펀드평가방법론에 입각해 산출된 성과 평가 결과와 분석 자료·정보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 자산운용사와 펀드매니저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펀드 판매절차(영업점 모니터링)와 사후관리서비스 등 항목별 평가에서 은행권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하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펀드 판매 직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수시로 진행, 고객 성향에 따라 적합한 펀드 상품을 제시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유튜브·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과 화상회의 등 비대면 교육을 강화해 펀드 판매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금융시장 리서치·상품 선정·고객 투자성향 등에 따라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노력했다.
여기에 외부 유력 전문기관인 BCA의 리서치를 통해 시장 상황을 실시간 분석, 추천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선정하고 있다.
이정원 BNK경남은행 WM고객본부 상무는 "이번 최우수상은 BNK경남은행과 전 직원들이 완전 판매프로세스라는 기본에 충실해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투자자보호를 최우선으로 양질의 펀드 상품을 판매해 고객의 재산 형성과 증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21 대한민국 펀드어워즈' 투자자보호 부문 최우수상 수상에 앞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