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시지프스'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박신혜 SNS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시지프스' 첫 방송 이후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전했다.
박신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첫 방송 보셨나요? 폴라로이드 사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서의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역시 박신혜" "드라마 '시지프스' 완전 꿀잼" "와 너무 시간 순삭 '시지프스' 사랑해요" "박신혜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와 조승우가 출연하는 JTBC 10주년 특별 기획 '시지프스 : the myth'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로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