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트롯 프린스 김수찬이 반려견 은찬이와 함께 출격한다.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가 첫 방송된다.
2021 최고 예능 대세 문세윤과 최성민이 2 MC로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 가운데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반려견 태풍이, 배우 이태성과 화제의 반려견 카오-몬드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8일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은 세 번째 출연팀을 공개했다. 트롯 프린스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는 가수 김수찬과 그의 반려견 은찬이이다. 김수찬은 '달려라 댕댕이'를 통해 방송 최초로 반려견 은찬이를 공개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김수찬과 은찬이의 관계이다. 은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김수찬은 실제 남동생처럼 생각하며 함께하고 있다.
평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은찬이와의 추억이 없어 미안했다는 김수찬은 이번 '달려라 댕댕'를 통해 더 많은 교감과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반려견 은찬이와 더 많은 교감을 원하는 김수찬이다. 그야말로 '달려라 댕댕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출연팀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김수찬이 동생처럼 아끼는 반려견 은찬이와 함께 어떤 도전과 추억 만들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다음 달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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