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4’가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4’ 측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18일 전운이 감도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력파 ‘고등래퍼’들의 첫 만남과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새로운 첫 관문을 맞닥뜨린 참가자들의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MC를 맡은 넉살이 이번 시즌의 변화하는 첫 관문을 공개하자 참가자들은 “이제 시작이구나”, “치열하겠구나”라며 서막이 오른 ‘고등래퍼4’를 실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긴장도 잠시, 역대 최대 규모인 12,000여명의 지원자를 뚫고 올라온 만큼 첫 무대부터 예사롭지 않은 래핑이 쏟아질 예정이다.
끝날 줄 모르고 계속해서 경신되는 레전드 무대에 멘토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멘토들은 “요새 애들 왜 이렇게 잘하냐”, “한국 힙합의 미래가 밝구나”라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 나갔다는 전언이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고등래퍼4’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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