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 나야!' 김영광, 재벌 2세의 남다른 취미? 숨은 사연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 나야!' 김영광, 재벌 2세의 남다른 취미? 숨은 사연 공개!

입력
2021.02.17 15:04
0 0
김영광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됐다. 비욘드제이 제공

김영광의 남다른 포스가 포착됐다. 비욘드제이 제공


때밀기에 진심인 김영광이 온다.

KBS 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때밀기에 진심인 프로 세신사로 변신해 명품 자태를 뽐낸다.

17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영광의 세신사 변신 스틸컷을 공개한 가운데, 극중 재벌2 세 유현이 세신사로 변신한 이유에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유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유현이 곧이어 세신사 복장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때를 밀 태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고 싶은 일은 그게 무엇이든, 어떻게든 해내고, 한 번 시작하면 열심히 덤벼들어 자격증 80여개를 취득한 바 있는 유현은 세신에 있어서도 프로의 기운을 물씬 풍기며 세신에 진심을 드러낸 모양. 세신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유현의 사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재벌 2세 유현의 남다른 취미라고 이해하기엔 어딘가 궁색한 유현의 세신사 변신 사연엔 아버지 한회장의 엄포와 이에 지지 않으려는 유현의 오기가 숨어 있다. 훈훈한 팔 근육을 장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누구보다 진심으로 세신에 열심을 발휘한 유현의 철없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열정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17일 오후 9시 30분 KBS 2를 통해 첫방송 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