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코로나 19 언제 끝나요? 놀러 가고 싶네요"

김사랑이 코로나 19로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김사랑 SNS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 19로 집콕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언제 끝나요? 놀러 가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잠옷 차림에 모자를 쓰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뱀파이어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김사랑 너무 예쁘다" "언니 저도 놀러 가고 싶어요" "정말 자유롭게 마스크 벗고 카페 가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