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군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본인에게 의사 물어 보고 올림요. '나 왜 이리 까맣죠?'라며 허허허 웃더라고요. 강아지 고양이 참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둘 다 너무 귀엽. 모래 한 바가지"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들 리환 군은 수영복 차림으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리환 군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7살 모습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아빠 안정환, 엄마 이혜원을 닮아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혜원은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