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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새 MC 남윤수X(여자)아이들 미연, 내일(18일) 첫방서 스페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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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새 MC 남윤수X(여자)아이들 미연, 내일(18일) 첫방서 스페셜 신고식

입력
2021.02.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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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이 새 MC 남윤수 미연과 함께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엠넷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새 MC 남윤수 미연과 함께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엠넷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새 MC 남윤수 미연과 함께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측은 17일 "이번 주부터 새로운 MC (여자)아이들 미연, 배우 남윤수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8일 생방송에서 두 사람만의 케미스트리를 담은 특별한 신고식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연은 2019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남윤수는 tvN ‘산후조리원’과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트렌디한 매력으로 2021년 주목받는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이들의 합류와 함께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코너 ‘스토리지 M’도 신설됐다. 이를 통해 레전드 무대와 관련된 스페셜 커버 무대도 꾸며진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엠카운트다운’의 레전드 무대를 커버하며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티스트의 반가운 예전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조합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스페셜 커버 무대는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스토리지 M’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이들의 ‘엠카운트다운’ 레전드 무대를 영상으로 돌아보고, 빅톤의 세준 수빈, 아스트로의 진진 라키 산하, 펜타곤 우석 키노가 뭉쳐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이들의 조합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다.

새롭게 바뀐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강다니엘 청하 등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 Mnet에서 생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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