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주가 된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건물주가 된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축사를 만났다.
홍현희는 자신의 건물 앞에서 밝게 웃었다.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건축사가 "너무 좋아하시는데"라고 말하자, 제이쓴은 "잔금을 치르는 날에도 이렇게 웃었다"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그동안 집이 없었다. 우리 명의로 등기된 게 없었는데 건물이 생기니 웃음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건축사와 제이쓴에게 축하 노래를 불러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영상으로 건물의 모습을 보던 박슬기는 "지하가 몇 평이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쓴은 "30평 정도인데 공간이 방으로 분리돼 있다. 원래 가정집이었기 때문이다. 답답한 느낌이 있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다 밀어버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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