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염정아의 커피차 응원에 행복해했다.
16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염 선배님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염정아 선배님. 하늬 선배님과 함께 힘이 마구마구 났던 어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염정아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귀여운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박소담과 염정아는 2019년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유령'은 199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소담 외에도 설경구 이하늬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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