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God bless you" 간식 건넨 시민에 덕담 나눈 83세 노숙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God bless you" 간식 건넨 시민에 덕담 나눈 83세 노숙인

입력
2021.02.16 13:56
0 0
1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가 한 노숙인에게 핫팩과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83세의 이 노숙인은 '지금은 가진 먹을거리가 많아 사양하던 중 이였다'며, '도움 준 사람들 모두 갓 블레스유(God bless you)'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가 한 노숙인에게 핫팩과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83세의 이 노숙인은 '지금은 가진 먹을거리가 많아 사양하던 중 이였다'며, '도움 준 사람들 모두 갓 블레스유(God bless you)'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와 노숙인이 핫팩과 간식을 노년의 노숙인(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83세의 이 노숙인은 '지금은 가진 먹을거리가 많아 사양하던 중 이였다'며, '도움 준 사람들 모두 갓 블레스유(God bless you)'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관계자와 노숙인이 핫팩과 간식을 노년의 노숙인(가운데)에게 전달하고 있다. 83세의 이 노숙인은 '지금은 가진 먹을거리가 많아 사양하던 중 이였다'며, '도움 준 사람들 모두 갓 블레스유(God bless you)'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