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가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데이브레이크(이원석-정유종-김선일-김장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석은 "윤상 형님에게 2019년 6월쯤에 곡을 받았다. 편곡을 하면서 더 고민이 많아졌는데 김이나 씨가 작사해 주시고 헤이즈 씨가 피처링도 해주었다. 그런데 세 분 모두 돈을 하나도 안 받으셨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원석은 "윤상 형님이 곡을 주시는 자리에 김이나 씨도 있었는데 '그럼 가사는 내가 써야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원래 남녀 듀엣곡이었는데 여자 보컬을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김이나 씨가 헤이즈 씨를 섭외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고 DJ 김신영은 "엉덩이가 자꾸 들썩거려서 참느라고 고생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2007년 1집 '어반 라이프 스타일'(Urban Life Style)로 데뷔, KBS2 '탑밴드2'와 Mnet '머스트 밴드의 시대'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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