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왼쪽)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승희에 대해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선빈이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선빈은 이날 승희에 대해 이야기하며 미소 지었다. 그는 "SNS에 저장하기 버튼이 있다. 재밌는 사진이나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저장할 수 있다. 내가 저장해놓은 것들 중 70%가 러블리한 승희님과 관련된 것들이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DJ 박하선은 "선빈씨와 승희씨의 이미지가 비슷하다. 러블리하면서 발랄하다"고 했다. 이선빈은 "승희님의 아우라는 범접할 수 없다. 너무 사랑스럽다. 또 내 감성을 건드려준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박하선은 이선빈과 승희의 나이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이선빈은 "승희님이 나보다 동생이다. 사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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