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코데즈(QODES)가 성 소수자 팬덤을 겨냥한 파격적인 콘셉트로의 데뷔를 예고했다. EJ뮤직 제공
신인 걸그룹 코데즈(QODES)가 성 소수자 팬덤을 겨냥한 파격적인 콘셉트로의 데뷔를 예고했다.
코데즈는 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 곡 '라라라'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라라는 지난 티저보다 한층 더 농염해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코데즈의 멤버 델타와 람다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연출이 들어간 액팅과 퍼포먼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는 17일 공개 예정인 '라라라'의 뮤직비디오는 퀴어 코드를 접목한 둘의 관계를 약육강식의 세계에 빗대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라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한 코데즈의 델타는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전매특허인 시원하고 탄탄한 고음으로 가창력을 뽐내는 실력파 멤버다. 또 람다는 팀의 막내로 뛰어난 왁킹 실력을 가진 메인댄서다.
4명의 멤버로 구성된 힙합 걸 그룹 코데즈는 언택트 시대에 따른 새로운 음악 콘텐츠 시장을 통하여 다양한 SNS와 플랫폼을 통해 코데즈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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