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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빼고 다 써"...가희, 해변가 '노 마스크' 사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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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빼고 다 써"...가희, 해변가 '노 마스크' 사진 해명

입력
2021.0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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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발리 해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수욕을 즐긴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가희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발리 해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수욕을 즐긴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가희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가희가 발리 해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해수욕을 즐긴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발리의 한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가희는 "사진 고마워 여보. 근데 파도 오면 얘기 좀 해줘"라는 말을 덧붙이며 남편과 함께 해변을 찾았음을 알렸다.

사진 속 가희는 줄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채 바닷가에 누워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된 뒤 일부 네티즌들은 가희의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가희는 "여기서도 바다 빼고 마스크 쓴다"라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해명, 논란의 여지를 불식시켰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후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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