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영 정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코스모폴리탄 제공
그룹 NCT 127 멤버 도영이 정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한 패션 매거진은 도영 정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NCT 127은 일본 미니 앨범 2집 '러브홀릭(LOVEHOLIC)'을 발매한다.
팬들 사이에서 사부작즈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영과 정우는 화보 촬영 시간 내내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유닛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정우는 "너무 좋았어요. 실제로 도영이 형이랑 케미스트리가 좋고, 또 그 모습을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잖아요. 그래서 이번 화보가 더 의미 있었던 것 같고 앞으로도 형이랑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에게 서로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물었더니 도영은 "종종 제가 불안할 때, 혹은 주변 상황을 지나치게 살피고 신경 쓸 때마다 친동생 같은 정우가 옆에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우가 항상 재밌게 해주기 때문에 같이 있으면 즐거워요. 형이지만 저도 정우한테 많이 의지하죠"라고 밝혔다.
한편 도영과 정우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21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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