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베일 벗은 '돈트 콜 미'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SHINee)의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샤이니는 15일부터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한다. 이들은 매일 한 곡씩 샤이니 핫라인을 통해 정규 7집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오늘 공개된 신곡 'Heart Attack'(하트 어택)은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댄스 팝 곡으로, 고통마저 환희로 바꾸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샤이니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샤이니 이즈 콜링)은 핫라인을 통해 음성 메시지 이벤트, 멤버별 일상 속 TMI,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 등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