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감성과 독특한 튜닝을 선보여온 이탈리아의 코치빌더 및 튜너인 ‘아레스 디자인’이 새로운 디펜더 튜닝 사양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아레스 디자인의 새로운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는 최신의 랜드로버 디펜더가 아닌 클래식 디펜더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에 있다. 아레스 디자인은 디펜더 고유의 구성을 그대로 따르면서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다양한 경량화 소재를 더해 더욱 이채로운 매력을 제시한다.
여기에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의 헤드라이트 및 각종 소재 등을 최신 사양으로 변경하여 더욱 화려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디펜더의 ‘청사진’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덧붙여 오프로드 주행을 염두한 휠과 올 터레인 타이어 등이 더해져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우수한 생존 능력은 물론 일반적인 디펜더는 물론이고 최신의 디펜더와의 확실한 차이를 드러낸다.
붉은색으로 물든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의 실내 공간 역시 다양한 소재의 변화를 통해 공간 가치를 더욱 높일 뿐 아니라 1열과 2열 시트 및 공간 모두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연출되어 그 가치를 더욱 높인다.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의 보닛 아래에도 V8 4.5L 디젤 엔진이 배치되어 280마력과 44.9kg.m의 토크를 제시하여 성능의 개선도 이뤄내 절대적인 성능의 개선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새로운 엔진의 성격과 특성에 맞춰 새롭게 다듬어진 변속기와 구동 시스템, 그리고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더해져 차량의 전체적인 주행 선응이 대폭 개선되었다.
아레스 디자인은 아레스 디펜더 스펙 1.2에 대해 “클래식 디펜더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더욱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가치를 제시하는 매력적인 존재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