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윤종훈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윤종훈 박은석 하도권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박은석씨의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38세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석은 "그렇다. 종훈이와 동갑"이라고 답했다. 깜짝 놀란 양세찬은 "나보다 형이냐. 실수할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은석씨 같은 사람을 보고 동안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내가 언제 동안이라고 내 입으로 얘기했느냐. 난 가만히 있었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삐치지 마라"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사람들이 본인을 30대로 본다고 하더라"고 과거 지석진이 했던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국은 "저 형은 옷만 동안"이라며 지석진 놀리기에 힘을 보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