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창원 마산회원구 아파트 화재…거주자 1명 화상 병원 이송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창원 마산회원구 아파트 화재…거주자 1명 화상 병원 이송

입력
2021.02.13 17:46
수정
2021.02.13 17:47
0 0
1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고 입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고 입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3일 오후 2시 23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리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불이 난 집에 사는 A(63·남)씨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이 화재로 아파트 상층부(14~15층)에 거주하는 주민 18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