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이비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트라이비는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올해는 신축년 흰 소의 해라고 한다. 2021년에는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트라이비도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한 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서 안전한 연휴가 됐으면 좋겠고,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는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다. 최근에는 일곱 멤버 각각의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걸스웨그를 엿볼 수 있는 개인 프롤로그 필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싱글 'TRI.BE Da Loca (트라이비 다 로카)'는 타이틀곡 '둠둠타 (DOOM DOOM TA)'와 수록곡 'Loca (로카)' 2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신사동호랭이와 그룹 EXID 멤버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 Da Loc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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