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가 건강 지키기가 새해 목표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는 출연진이 새해 소망을 말했다.
이특은 "'수미네 반찬'이 레귤러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매주 시청자분들께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출연진은 과거 이특이 와플 기계를 이용한 요리에 실패했던 일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특은 "오늘 기대해달라"며 명예 회복을 예고했다.
김수미는 "난 그냥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특은 "건강이 최고"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수미의 말을 들은 홍석천은 "먹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출연진이 이날 공개될 레시피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자, 김수미는 "레시피에 대해 고민하느라 3일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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