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가 3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차인표 SNS 제공
배우 차인표가 3kg이 빠졌다고 밝혔다.
11일 차인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차인표는 "오후 10시에 눕고 오전 5시경에 기상한지 한 달이 됐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3kg 정도 빠졌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일찍 자면 쓸데없는 야식을 안 먹게 되고, 일찍 일어나면 운동할 시간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술을 끊거나 살을 빼서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지 말고 믿음직한 아군인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유혹에 맞서 싸우던 의지가 지치면 습관이 대신 싸워준다"라고 강조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을 걷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그는 앞서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불꽃' '완전한 사랑' '영웅시대' '하얀거탑' '끝없는 사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영화 '한반도' '크로싱'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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