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원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온기 가득한 설 인사를 전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이 직접 작성한 설날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 방은희 송창의 이주영 김은우 신수오 김준경 전혜원 서이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자필 메시지를 손에 든 채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2021년이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사진 속 메시지는 훈훈함을 전했다. 각자의 특색 있는 손글씨를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영화,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섭렵한 김성령 송창의 방은희는 "마음만은 부자로 살아요" "Be happy"라는 문구로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영화 '삼진그룹토익반'에서 활약한 이주영, 그리고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경우의 수'에서 열연을 펼쳤던 김선화는 편안하고 따뜻한 미소로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여신강림'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전혜원, '러브씬넘버#'의 김준경, 영화 '정가네 목장(가제)'에 캐스팅된 김은우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2021년이 되길 희망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KBS2 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신수오는 "2021년에는 더 자주 행복하세요"란 메시지를 남겼다. 신인 배우 서이라의 미소 가득한 밝은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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