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소속 배우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건강과 평안을 주제로 하는 인사말이 눈길을 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 조여정과 KBS2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성우가 진심 어린 인사로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귀여운 그림도 함께 그려 넣었다.
이어 송옥숙 윤서현 심이영 엄현경이 모두의 건강을 소망하는 덕담을 건넸다.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이가은과 장태훈도 따듯한 인사말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서이안 추수현 유혜인 김하랑 김성태가 행복을 기원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훈훈한 설 인사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활약은 2021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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