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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순백의 신부 변신...1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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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순백의 신부 변신...15일 첫 방송

입력
2021.02.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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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주)유비컬쳐,(주)메이퀸픽쳐스 제공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주)유비컬쳐,(주)메이퀸픽쳐스 제공

'미스 몬테크리스토'최여진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제작진이 화려함 속에 뜨거운 연기 열정이 엿보이는 최여진의 웨딩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한 최여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최여진은 극중 재벌가 외동딸 답게 화려한 장식이 수놓아진 럭셔리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부케를 들고 수줍게 고개를 숙인 최여진의 단아한 자태가 더욱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대본 열공에 빠져 있는 모습에서는 연기에 대한 그녀의 진지하고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최여진은 리허설뿐만 아니라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놀라운 집중력으로 대사와 지문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는 전언.

해당 장면은 오하라의 결혼식 현장으로 최여진은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악녀’의 섬뜩한 아우라와 대비되는 애교 만점 갭매력과 텐션 200%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장소와 상황 불문 최여진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또 그가 그려낼 역대급 욕망녀 '오하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믿었던 친구들에게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한 여인의 처절하고 황홀한 복수가 펼쳐질 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15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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