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외국인' 백지영 "남편과 방귀 완벽하게 텄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외국인' 백지영 "남편과 방귀 완벽하게 텄다"

입력
2021.02.10 17:14
0 0
백지영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백지영이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건강한 결혼 생활을 증명(?)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절치부심해 돌아온 '1단계 탈락자' 특집으로 백지영-김도균-황보라-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아직 신혼인 혜림에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문제이자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가 있다"며 뜸을 들이더니 "남편 신민철과 혹시 방귀를 텄냐"며 물었다.

망설이던 혜림이 "텄다"고 밝히자 백지영은 열렬한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 모습에 MC 김용만이 "백지영 씨도 텄냐"며 물었고 백지영은 솔직하게 "완벽하게 텄다. 리듬까지 탄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백지영이 이번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1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