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10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신혜선 박경리 채종협의 설날 인사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N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사인과 친필 메시지가 담긴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따뜻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김현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소해도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이라고 전했다.
tvN 드라마 '철인왕후'로 코믹 매력을 폭발시켰으며 OCN 드라마 '타임즈',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출연을 확정 지은 김인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라는 메시지를 들어 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던 임세미는 "2021 신축년 새해 모두 무사하고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 '결백' '도굴'로 스크린을 접수했으며 tvN 드라마 '철인왕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선은 "설날 즐거운 설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박경리는 "2021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와 손 하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경리는 JTBC 드라마 '언더커버'로 배우로서 첫발을 뗀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채종협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세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썬 역을 맡았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설날 메시지와 영상은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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