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골든타임 씨그날’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상민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N 새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서 매주 시청자들의 안방에 신박한 건강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증상에 중심을 잡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이상민과 박준규 채연 노지훈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줄 예정이다.
이상민은 이번 프로그램 MC 발탁을 계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몸에서 보내는 신호에 대해 샅샅이 파헤치고, 다양한 정보와 웃음을 함께 제공해줄 각오다.
또한 그동안 출연했던 다수의 프로그램에 보여준 다재다능한 입담을 녹여내며 새로운 건강정보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상민은 최근 채널A ‘프렌즈’의 MC로 발탁됐으며,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각적인 입담과 센스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MBN ‘골든타임 씨그날’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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