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이 김요한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9회에서는 각자의 일로 바빠진 신솔이(소주연) 차헌(김요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솔이는 취업 문제로 마음을 졸이고 면접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평범한 20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솔이는 바쁜 남자친구 차헌에게 서운함을 느꼈지만, 그가 자신을 신경 쓰지 않도록 아파도 꾹 참으며 배려했다. 신솔이의 이러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솔이는 지친 하루를 보내고 차헌을 만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그곳에서 신솔이는 차헌이 미국으로 간다는 말을 엿들었다. 신솔이는 오랜만에 만난 차헌에게 서러웠던 마음을 드러내며 이별을 선언했다.
예고편에는 수영 선수로 성공한 우대성(여회현)이 다시 등장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삼각관계가 다시 시작될지 궁금해하고 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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