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출근!’이 포스터와 1차 티저에 출근길의 설렘을 담았다. MBC 제공
‘아무튼 출근!’이 포스터와 1차 티저에 출근길의 설렘을 담았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9일 공동 MC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의 첫 출근 모습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이다. 지난해 파일럿 방영 당시, 첫 방송과 동시에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동시간대 예능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출연자들의 각양각색 밥벌이 기록이 생생하게 녹아들어 있어 직장인들의 흥미를 제대로 저격했고, 이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방송 포스터는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가 직장인들의 개성 넘치는 출근길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구라는 가죽 구두까지 완벽한 클래식 슈트의 정석을 선보이는가 하면, 백팩과 정장을 믹스매치한 광희는 특유의 쾌활함을 뽐내고 있다. 박선영 아나운서 역시 트렌치코트로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1차 영상 속 세 사람은 3월 2일 첫 방송을 고지하며 등장했다. 예능계 부장급 커리어를 쌓은 김구라와 젊은 패기로 빛나는 광희, 워너비 아나운서 박선영으로 구성된 MC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대리급부터 부장급까지 다양한 연차로 구성된 3MC의 활약은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20분 '아무튼 출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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