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초아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ON)와 개인적 나(OFF)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진솔하고 평범한 일상과 속마음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 단장을 끝낸 '온앤오프'는 엄정화와 성시경이 진행을 맡고 초아-윤박-넉살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개된 첫 촬영 현장 속 초아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아는 경청부터 공감까지 다양한 리액션으로 사적 모임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초아의 사적 멤버 합류 소식은 이미 뜨거운 관심을 부르고 있다. 3년 만의 방송 복귀로, 데뷔 이후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ON과 OFF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초아는 "송은이 선배님을 집에 초대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다. 제가 휴식기를 막 가지기 시작했을 때, 선배님께서 누구보다 먼저 연락을 주셔서 걱정해주시고,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이신 걸 많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