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관계자는 9일 본지에 "공효진이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공효진이 넷플릭스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극본 김수아/연출 이원석)에 막장 드라마 작가 김마리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결정되면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2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랜만에 작품으로 컴백한다.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KBS 연기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한 공효진이 어떤 차기작으로 다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