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스' 바비 "해산물·육회 싫어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스' 바비 "해산물·육회 싫어해"

입력
2021.02.08 22:27
0 0
바비(왼쪽)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바비(왼쪽)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해산물과 육회를 싫어한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비는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한 청취자는 바비에게 아직도 생선 요리를 싫어하는지 물었다. 바비는 "지금도 아예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산물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바비는 "비린내가 싫다. 회도 못 먹고 초밥도 못 먹는다"고 밝혔다. DJ 이준이 "익힌 해산물은 먹느냐"고 묻자, 바비는 "안 먹는다"고 답했다. 바비는 "육회도 안 먹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준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한정적일 듯하다"고 말했다. 바비는 "고수나 마라탕처럼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잘 먹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은 "특이하다"며 웃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