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왼쪽)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액션 연기에 대해 말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액션 연기가 어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새 앨범 '럭키 맨(LUCKY MAN)'으로 돌아온 바비가 출연했다.
DJ 이준은 "3년 4개월 만에 바비씨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이 나온 것"이라면서 "13곡이 수록돼 있는데 모든 곡에 바비씨가 참여했다. 공백기 동안 쉴 틈이 없었겠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들은 바비는 "내겐 음악 작업이 곧 쉬는 것"이라면서 "취미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했다"고 밝혔다.
바비는 뮤직비디오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액션스쿨을 잠시 다녔었다. 싸우는 연기를 해야 했다. 춤추는 것보다 15배 힘들었다. 점프하고, 뛰어다니고, 발차기를 하는 등 화려한 액션 연기를 하는 게 정말 어려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이 "그러면서 표정 연기도 해야 하고…"라며 공감하자, 바비는 "발차기도 멋있게 해야 했다. 정말 어렵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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