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이 달달한 고백송을 예고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을 정식 발표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후 2시 14분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까만 배경 위로 곡의 달달한 분위기를 표현한 하트 시그널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디지털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스토리를 담은 달달한 고백송이다. 지난 2019년 2월 14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공개돼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지난달 개최된 비투비 포유(BTOB 4U) 첫 온라인 콘서트 [INSIDE]에서 솔로 무대로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프니엘은 디지털 싱글로 정식 출시되는 'Valentine'(밸런타인)을 통해 솔직하고 공감되는 가사는 물론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수많은 리스너들의 기대를 다시 한번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프니엘의 디지털 싱글 'Valentine'(밸런타인)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