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너는 내 운명'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SBS 제공
이윤지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을 맞아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오랜만에 돌아온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눈에 띄게 폭풍 성장한 라니와 소울이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물론 새로 이사한 러브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윤지 부부의 러브하우스에서는 이전 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간이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데. MC들은 "로망이다"라며 연신 부러워했다고 해 비밀 공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정한울은 의문의 택배 상자들을 들고 퇴근했다. 이에 이윤지는 못마땅한 표정을 보였다고. 작은 상자부터 사람 몸통만 한 상자까지 줄지어 들어오는 택배 행렬이 거실 바닥을 가득 채우자 이윤지는 "나한테 불만 있어?"라며 불편함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이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정한울의 탈선을 의아해했다고. 과연 정한울이 택배를 많이 주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정한울과 술잔을 기울이던 이윤지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가슴속 응어리진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이윤지는 매일 밤 술 한 잔을 마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윤지의 가슴속 이야기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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