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재준, 다이어트 근황? "10kg 넘게 빠졌다"

강재준이 건강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강재준과 최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재준은 “최성민 씨가 지난주에 또 나왔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최지만 씨랑 친하고 같이 프로그램을 해서 출연했다. 재준 씨는 아는 지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누구인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재준은 “유명한 지인이 없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재준은 “최지만 씨 나왔을 때 문자도 보냈는데 소개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최성민은 “나도 스튜디오에서 말을 못했다. 최지만이가 말이 많아서”라고 언급해 폭소를 더했다.

특히 강재준은 너무 말라 보인다는 게스트들의 언급에 “이은형은 지금도 운동을 하고 있다. 저는 10kg 넘게 살이 빠졌다. 뱃살도 많이 빠졌다”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