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진희 출격 "환경 이야기 재밌게 하고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진희 출격 "환경 이야기 재밌게 하고파"

입력
2021.02.08 08:07
0 0
박진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스케일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 Joy 제공

박진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스케일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KBS Joy 제공


배우 박진희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스케일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9회에는 박진희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진희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방송 시작했을 때부터 즐겨봤다. 내 고민을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자원 신청했다"라고 운을 떼면서 오랫동안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자신의 가방에서 최애템들을 하나씩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난생 처음 보는 물건들을 신기해하면서 폭풍 질문을 펼친다. 박진희는 "하나만 더 보여드리면 안 되냐"라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물건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남다른 환경 사랑을 가지고 있는 박진희의 고민은 환경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수근은 화려한 언변 솜씨와 내공을 발휘해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연 비법을 전수하고, 서장훈 역시 "이렇게 하면 대박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콘텐츠를 제안했다.

박진희의 남다른 환경 사랑과 보살 이수근, 서장훈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99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