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태리는 5일 SNS 계정을 개설하고 첫 게시물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김태리의 SNS 프로필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자신의 어릴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것이다. 해당 사진 속 김태리는 양갈래 머리와 통통한 볼살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지금과 큰 차이 없는 비주얼이 미소를 유발한다.
데뷔 이후 김태리가 처음으로 개설한 공식 계정은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3만 6천여 명의 팔로워를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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