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뒤돌아보지 말아요'의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젝스키스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재진은 "1년 전 '올 포 유(ALL FOR YOU)'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코로나 때문에 사실상 활동 중단이었다. 거의 1년 동안 제주도에 있었다. 너무나 많은 분들로 인해서 1년 만에, 이렇게 힘든 시국에 기회가 생겼다. 너무 고맙다"고 했다.
그는 이어 "팬들도 희열이 형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정말 감사해할 듯하다.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후 은지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희열에게 손난로를 선물했다. 유희열은 건조한 목소리로 "고맙다. 진짜 따뜻하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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