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음을 알렸다.
홍석천은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야외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소리 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라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병원에 갔더니 성대 주위 근육이 부었단다. 무조건 쉬고 잘 먹어야 된대서 어젯밤은 그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내가 그걸 못 느끼고 젊었을 때처럼 굴리고 있다. 무리다. 관리 잘해야지. 운동도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라고 굳은 다짐을 드러내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다. 홍석천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하 홍석천 SNS 글 전문.
야외촬영을 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나 보다. 소리 지르고 뛰고.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다.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방송하는 사람이 참 낭패다. 병원에 갔더니 성대 주위 근육이 부었단다. 무조건 쉬고 잘 먹어야 된대서 어젯밤은 그리했다. 빨리 나아야겠다. 나이는 먹었는데 내가 그걸 못 느끼고 젊었을 때처럼 굴리고 있다. 무리다. 관리 잘해야지. 운동도 시작하고 금연도 하고. 이제 몸과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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