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주영훈이 '미지의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영훈은 "그냥 딸을 위해서 '딸바보송'을 만들었는데 그게 의외의 효자곡이 되었다. 많은 돌 관련 업체에서 패키지로 사용이 되고 있고 수많은 엄마와 아빠들이 부른다. 음원도 등록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영훈은 "옆 동에 하정우 씨가 산다. 제가 항상 두 딸을 셔틀을 태우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매니저를 통해 제 아내에게 "주영훈씨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했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에게 들은 얘기는 그래서 하정우 씨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특히 주영훈은 "이건 정말 자랑이 아니라 제가 딸 둘을 깨우고 씻기고 항상 아침밥을 한다. 아내는 셋째가 너무 어려서 케어 하느라 바빠서 내가 항상 다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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