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유회승-차훈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다. MBC 제공
엔플라잉 유회승-차훈이 요섹남의 매력을 선보인다.
내일(5일) 방송되는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 아이돌계 대표 '요리 금손' N.Flying(엔플라잉)과 '요리 똥(?)손' 윤지성이 함께 출격을 예고해 화제다.
엔플라잉의 유회승&차훈은 직접 만든 ‘동치미’를 들고 등장해 범상치 않은 '요리 고수'의 향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섞박지'부터 '나박김치', '돌나물 물김치'까지 담가 먹는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회승&차훈은 이날 간단하면서도 새로운 김치 요리를 선보여 '요리 금손'의 면모를 인증했다.
반면, '요리 똥(?)손'으로 알려진 아이돌 윤지성도 '볼빨간 신선놀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윤지성은 아이돌계 요리 금손을 꿈꾸며 요리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취 15년 차라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지만, 정작 팬들에게는 '지옥에서 온 셰프'라고 불린다는 사연도 공개했다.
엔플라잉 '유회승&차훈'과 '윤지성'이 준비한 신박한 김치 요리는 무엇일지, 오는 5일 오후 8시 45분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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