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의 오픈 준비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제작진은 4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국민 쿡할매’ 김수미, ‘산장 집사’ 겸 군기반장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와 하니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모였다.
공개된 사진들에서는 ‘수미산장’ 간판을 세우기 위해 톱질에 여념이 없는 박명수 정은지, 마당에 장독대를 묻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진 하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수미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산장지기들의 업무 현장을 세심히 체크해, 깊은 산 속 ‘산장주’다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산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푸근한 백발 할머니 김수미는 많고 많은 주님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산장주’로서, 손님들에게 진정한 ‘하루 쉼’을 선사하는 주역이 될 예정이다. 김수미의 ‘예능계 아들’ 박명수, ‘공식 돌쇠’ 전진, ‘공감 요정’ 정은지 하니는 손님들의 행복한 휴식을 장담하며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휴식의 공간인 ‘수미산장’의 아늑한 분위기 또한 눈길을 끈다. 조용한 숲 속에 누구나 꿈꾸는 동화 속 나무집처럼 지어진 ‘수미산장’에는 잔디 마당과 탁 트인 테라스, 아담한 계단이 청량한 느낌을 준다. ‘수미산장’에 마침내 방문한 대망의 첫 손님도 산장 분위기를 흠뻑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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