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어패럴(회장 신재호)에서 밀리터리 컨셉을 강화한 2021년 S/S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PXG어패럴 관계자는 21년 S/S시즌은 월별로 컨셉을 나누어 출시하는 전략으로, 2월에는 체크무늬 패턴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엔지니어드 그리드(E.grid)를, 3월에는 PXG만의 밀리터리(Military)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스페셜 시즌 컬러 제품을 전개할 계획이며, 상세 컨셉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PXG어패럴 21S/S 시즌의 전체적인 컨셉은 PXG의 창립자인 밥 파슨스(Bob Parsons)가 복무한 미 해병대의 밀리터리 정신을 기반으로, 카모 패턴과 스컬 로고를 활용해 브랜드 본연의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더욱 강화하여 표현했다. 또, PXG 브랜드 감성을 추구하는 주 소비자 연령대층이 20~30대와 ‘영포티(40대)’ 세대인만큼,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PXG는 최근 기후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라인업 중 일부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해당 소재가 적용된 제품은 제품 라벨에 표기된 ‘RE:NEW’로 구분할 수 있다.
PXG어패럴 신제품에 대한 상세 문의는 가까운 공식 대리점 및 PXG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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