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8개월째 쉬는 중"…'헬로! 플레이트' 승무원·파일럿, 판정단 출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8개월째 쉬는 중"…'헬로! 플레이트' 승무원·파일럿, 판정단 출격

입력
2021.02.03 19:03
0 0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헬로! 플레이트'에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헬로! 플레이트'에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항공업계 종사자들이 '헬로! 플레이트'의 판정단으로 나선다.

오는 4일 방송될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에드가 바시라 조와 파우피싯 구스타보 조가 맞붙는다.

이날의 승부는 TOP6를 결정하기 위한 본선 2차전이다. 두 팀이 경쟁을 펼친 뒤 진 팀은 동료끼리 1 대 1 개인전을 벌인다. 그중 한 사람만 TOP6에 진출할 수 있다.

두 팀의 대결을 위해 세계 곳곳을 누볐던 승무원과 파일럿 15명이 판정단으로 나선다. 항공업계 종사자들은 "비행을 쉴 수밖에 없는 거냐"는 MC 박선영의 질문에 "퇴사하고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다" "입사하고 1년 일했는데, 지금 8개월 째 쉬고 있다"라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한다.

에드가 바시라 조는 "부담스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지겨우실 분들이니 가볍고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파우피싯 구스타보 조는 "고향의 가을 풍경을 나타낸 창작 요리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계획을 밝힌다.

두 조의 요리에 판정단은 "비행을 하던 시절 시간이 나면 외국의 좋은 날씨 속에 산책하던...그리운 기억이 난다" "화이트 와인이 생각난다" "기내식으로 나와도 딱일 것 같다. 뭐랑 먹어도 잘 어울릴 듯하다"라며 극찬을 쏟아낸다.

평가단이 선택한 접시는 4일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