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계기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허지웅은 김요한에게 "배구 선수로는 은퇴를 하셨다. '이른 편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했다. 김요한은 "당시 고민이 많았다. 배구를 1년 정도 더 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은퇴를 선택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김요한은 "초등학교 때 배구를 시작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배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었지만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다. 운동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다. 당시 배구 감독을 하고 계시던 선생님께서 권유해 주셨다. 그렇게 배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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