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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줄리앙, 로레알 간부 출연...능숙한 한국어→반전 태권도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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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줄리앙, 로레알 간부 출연...능숙한 한국어→반전 태권도 실력 공개

입력
2021.02.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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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로레알 간부 줄리앙의 일상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어서와' 로레알 간부 줄리앙의 일상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로레알의 간부 줄리앙이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프랑스 출신 줄리앙 오르비르, 11년 차 오헬리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뷰티 브랜드 로레알 코리아에서 브랜드 부문장을 맡은 줄리앙의 한국살이를 공개한다.

줄리앙은 뷰티 회사 직원답게 출근과 동시에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하며 꽃중년 포스를 뽐낸 데 이어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로레알에서 인턴부터 시작해 브랜드 부문장까지 오른 줄리앙의 성공 스토리까지 공개돼 출연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서와' 줄리앙의 태권도 실력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줄리앙의 태권도 실력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 제공

퇴근 후 180도 다른 일상을 보내는 줄리앙의 반전 모습도 공개된다. 업무를 마치고 줄리앙이 찾아간 곳은 바로 태권도장이다.

태권도 경력 2개월 차, 노란 띠인 줄리앙은 반전 태권도 실력으로 수강생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구호를 반 박자 느리게 외치는가 하면 송판 격파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닥에서 구르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로레알 간부 줄리앙의 반전 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로레알 브랜드 부문장 줄리앙의 반전 일상은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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