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웨이브, MBC '러브씬넘버#' 제공
김보라가 장난기 가득 담긴 미소를 뽐냈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 23세 남두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김보라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3일 공개됐다.
비하인드 컷 속에서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보라가 촬영 당일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부터 극 중 범인 분석에 사용됐던 그림을 보여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담겼다.
김보라는 촬영 중간 잠시 메이크업을 고치는 시간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러브씬넘버#'는 20대부터 40대까지 각 나이를 대표하는 네 명의 여주인공들이 인생의 터닝포인트 속에서 연애, 사랑, 가치관과 관련해 혼란을 느끼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한 8부작 옴니버스 멜로드라마다.
김보라는 '러브씬넘버#'에서 학문적으로 연애에 접근하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남자와 만나 완벽한 연애에 성공하려는 23세 심리학과 대학생 남두아 역을 맡았다. 외모, 집안, 학업 모두 완벽한 남두아는 연애 방식으로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를 택하면서 폭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남두아의 심리적 변화를 볼 수 있다.
한편 웨이브를 통해 '러브씬넘버#' 김보라의 23세 편, 심은우의 29세 편, 류화영의 35세 편, 박진희의 42세 편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박진희의 42세 편은 오는 8일 오후 10시 5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